근손실을 줄이면서 체지방만 제거하고, 다이어트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살쳐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운동은 필수입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해야 다이어트 또는 유지어트를 지치지 않고 이어서 나아갈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방법을 알고 계획적으로 실행할 때의 효과와 그렇지 않고 무작정 실행할 때의 효과는 천지차이인데, 이번 포스팅은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합니다. 운동은 '언제'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운동은 '공복'일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하고 운동하게 되면, 운동과정에서 오는 자극으로 인해 먹은 음식이 역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복에 하는 운동이 힘든 경우에는 운동하기 3~4시간 전에 식사하고 소화시키고 난 후에 운동하..
다이어트 정체기란 다이어트 초반에는 신진대사가 촉진되면서 체중 감소가 빨리 이루어집니다. 그러다 몸이 점점 적응해 체중이 정체하는 시기가 오는데 이걸 다이어트 정체기라고 부릅니다. 다이어트로 인해 근육과 체지방이 변화하면서 우리 몸이 그에 맞게 적응하기 위해 대사 과정을 조정하다 보니 체중변화가 더디게 나타납니다. 정체기에 들어갔다는 것은 다이어트를 건강한 방향으로 잘하고 있다는 의미이자, 기존에 하던 다이어트가 적응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정체기에 들어갔어도 체지방률이 감소하면 체형이 개선되므로,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이렇게 해서 극복해 내시면 되겠습니다. 정체기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체중보다는 허리둘레를 기록하고, 눈바디 사진 찍기 허리둘레 감소는 복부 지방이 줄어..
전날에 먹은 음식들입니다. 밤늦게 피자, 치킨 등 짜고 기름진 음식과 술까지 과도하게 마신 상태에서 바로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속이 더부룩한 게 소화가 안되었고, 숙취로 인해 두통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폭식하고 나서 몸무게를 측정해봤더니 몸무게가 1.3kg 늘어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 늘어난 몸무게는 체지방이 아니라, 폭식한 음식이 글리코겐 형태로 전환되어 근육과 간에 저장되고 몸이 붓게 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폭식한 음식이 글리코겐으로 변하고 이 글리코겐이 체지방이 되는 데에는 보통 2주 정도 걸리고, 또한 글리코겐은 언제든지 에너지로 사용하여 없앨 수 있기 때문에, 폭식한 일을 충분히 없던 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렇게 해서 폭식한 일을 '하루'만에 없던 일로 만들..
다이어트의 적인 술, 하지만 약속이나 회식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사회생활 속에서 거부하기 쉽지 않은 술자리를 가지면서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방법이 찾게 되는데, 이번 포스팅은 술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며 정리하였습니다. 술(알코올)의 칼로리와 영향 술에도 칼로리가 있습니다. 맥주는 500ml당 190kcal, 소주는 1병(360ml)당 400kcal, 레드와인 1잔(150ml)당 123kcal, 막걸리 1병(750ml)당 322kcal입니다. 높은 칼로리도 문제지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렙틴호르몬을 줄여 술뿐만이 아니라 안주까지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만드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또한 우리 몸은 알코올을 독소로 판단하고 먼저 분해하여 배출하는 동안 안주들은 에너지..